1인 프리랜서 자영업자 출산급여 지원 서울시 최초

1인 프리랜서 자영업자 출산급여 지원을 지자체 최초로 서울시에서 지원합니다.

조금 더 상세하게 알려드리자면 그동안 소외되었던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에게 출산급여를 제공하며 해당되는 분들에게 서울시가 추가 90만원을 지원해 총 240만원이 지급이 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살펴보시겠습니다.

1인 프리랜서 자영업자 출산급여 지원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출산급여 지원

해당 내용은 서울시 몽땅정보 만능키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몽땅정보 만능키 홈페이지 바로가기

서울시는 그동안 난임시술비 소득기준 폐지, 산후조리경비 지원, 다자녀 기준 완화 같은 서울형 출산정책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많이 선보였습니다.

서울시는 지원의 사각지대로 여겨졌던 혼자 일하기 때문에 출산휴가라는 개념조차 없던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에게도 아이를 낳고 출산휴가를 갈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임산부와 임산부 배우자를 둔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에게 출산급여를 지급합니다.

1인 프리랜서 자영업자 출산급여 지원

위 대상에게 다음의 내용을 지원합니다.

<서울시 1인 자영업자 프리랜스 출산가구 지원>

  1. 임산부 출산급여 :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인 임산부 여성에 출산급여 90만원 지원, 다태아 170만원
  2.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 : 임산부 배우자를 둔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에 출산휴가 지원금 80만원 지원(임산부 배우자 직업 무관)

이외 별도로 출산 여성 1인 프리랜서 자영업자 출산급여 지원은 기존 고용보험 지원 150만원을 받습니다.

기존 지원금과 서울시 추가 지원금을 합하면 총 24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1인 프리랜서 자영업자 출산급여 지원 배우자 출산급여 지원

직장인일 경우 여러가지 혜택을 받게 되지만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의 배우자가 임신하였을때는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는데 아내와의 병원 동행 등으로 인한 일시 휴업이나 대체인력 채용 등에 따른 소득감소를 보전하기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지원금 80만원이 지원됩니다.

출산급여 신청 방법

해당 급여의 적용일시는 2024년 4월 22일 이후 출산 가구입니다.

신청 조건은 신청일 기준 서울시 거주하여야 하며 자녀 역시 서울시에 출생신고를 마쳐야 합니다.

신청방법은 서울시의 몽땅정보 만능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유산이나 사산의 경우에도 해당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