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카우 영수증으로 쌓는 리워드 앱

캐시카우 앱테크 시리즈 세번째

(2018년 9월 10일자 포스팅)

이번포스팅은 신기한 개념으로 다가온 앱테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무려 영수증을 등록하면 해당되는 금액만큼 적립하고 2만점 이상 적립되면 캐시아웃까지 가능한 리워드 앱입니다.

영수증으로 쌓는 리워드 앱, 캐시카우를 소개합니다.

캐시카우앱 메인

캐시카우앱?

캐시카우는 영수증을 등록하면 캐시 를 적립해주는 리워드 앱입니다. 개념이 참 신기하죠? 등록할 수 있는 영수증의 분류는 대형마트, 창고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카페&제과, 패스트푸드, 헬스&뷰티 등이 있습니다. 마트종류는 건당 50포인트, 그 외 30포인트씩 적립이 됩니다.

하지만 건당 50, 30포인트씩 적립되는건 좀 감질납니다.

캐시카우 이벤트를 공략하자

캐시카우는 전단광고라는 이벤트를 매월 시행합니다. 대상은 편의점, 대형마트, 창고형마트가 대상이며 전단에 표시된 상품을 구입하면 일정액의 리워드 포인트를 적립합니다. 최고 1000포인트에서 150포인트까지 다양하며 가짓수도 많습니다.

전단광고

캐시카우는 캐시아웃 기준액이 2만 포인트입니다. 저는 최근 전단광고를 적극 활용하여 2만포인트를 캐시아웃 신청하였습니다. 이게 참 생각보다 쏠쏠합니다.

캐시카우 활용 예

제가 다니는 회사는 점심 및 저녁을 제공해주는데 법인카드를 이용해서 자유롭게 사먹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먹거리를 제공해주니 저는 이 혜택을 최대한 이용하여 전단광고 상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등록했습니다. 먹거리도 해결하고 포인트도 적립하고 1석2조의 효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저와 같은 방식으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는 없지만 기왕 사먹을 것이라면 광고상품을 구입하여 포인트를 적립해서 캐시아웃을 받아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캐시아웃

마무리

캐시카우라는 리워드 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페를 많이 가는데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영수증을 가지고 캐시도 적립하는 캐시카우를 알게되어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왕 먹는거 다시 돌려받으면 좋잖아요.

여러분들도 영수증으로 캐시를 돌려받는 캐시카우앱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