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적인 가상공간 게임을 무대로 한 판타지 소설이 요즘 참 유행입니다. 저도 즐겨보는 소설이나 웹툰이 몇가지가 되는데요. 이 가상공간을 요즘 메타버스라는 용어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가상공간에서의 생활이 현실생활과 유사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들을 지칭하는데요. 게임에서 유명한 것은 로블록스와 국내의 제페토라는 게임이 그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로블록스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로블록스의 주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순서
- 로블록스 주가
- 로블록스는 테크 기업
로블록스 주가
로블록스는 미국의 비디오 게임 회사인 로블록스 코퍼레이션에서 2006년에 만든 샌드박스 게임입니다. 캐릭터가 레고와 닮았다고 해서 레고게임으로도 알려져 있는 로블록스는 마인크래프트 처럼 맵을 만들수도 있고 만든 맵 안에서 직접 플레이를 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안에서 이뤄지는 화폐인 부킹스(bookings)는 현실 화폐로도 구입할 수 있고 교환도 가능하여 로블록스 안에서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유저들도 많습니다.
전세계 수억여명에 해당되는 유저들이 하루 평균 2시간 정도 체류한다고 하니 그 영향력은 정말로 크다고 볼 수 있어요.
로블록스는 테크 기업
로블록스는 모든 콘텐츠들을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는 만큼 클라우드 기술력도 남다른 테크기업입니다. 게임회사이기도 하지만 테크기술도 대단해서 테크 기업으로 분류해도 좋을 정도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로블록스는 11월 2일 기준으로 79.59 달러입니다.
예전에는 주당 100달러를 돌파한적도 있었고 지금은 약간 하락세이긴 하지만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다시피 하루 평균 2시간 정도 이용하고 있다는 수치는 유튜브보다 더욱 높은 충성도를 가진 플랫폼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전망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메타버스 대장주, 관련주로 알려진 로블록스 주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평소 게임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아직 메타버스의 개념이 적은 요즘같은 시기에 구매력이 좋은 주식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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